해외투자전략1 2015년으로 돌아간다면… 실패 확률 90%를 뒤집는 구조 설계 전략 (2화) “당시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아마 대부분은 같은 방식으로 실패했을 겁니다.” 해외 농업 투자. 듣기에는 거창합니다. 유럽. 대규모 토지. 미래 식량 산업. 한국 기술 수출. 겉으로는 모두 완벽해 보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특히 해외 농업 프로젝트는 시작보다 ‘버티는 구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실제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3년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그런데 왜 어떤 사업은 무너지고, 어떤 사업은 살아남을까요? 저는 그 답이 “기술”보다 “구조”에 있다고 봅니다. 2015년. 처음 불가리아 인삼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주변 반응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유럽에서 인삼이 가능하겠냐.” “한국에서도 어려운 걸 왜 해외에서 하냐.” “농업은 결국 자본 싸움이다.” 솔직히 말하면, 그 말들은 틀리지 .. 2026. 5. 14. 이전 1 다음